반여성주의 단체 '신남성연대'의 배인규 대표 및 단체 구성원들이 2년에 걸쳐 페미니스트 활동가에게 집단괴롭힘 행위를 이어오다 최근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남성연대는 '김 대표가 남성혐오를 하고 있다'는 이유로 2년에 걸쳐 집단괴롭힘 행위를 가했다.
그는 신남성연대가 자신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들에게 하는 행위가 '인셀 테러(온라인을 통한 여성폭력)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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