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옆에 앉으래”…韓 남성들, 여행 온 딸뻘 유튜버에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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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옆에 앉으래”…韓 남성들, 여행 온 딸뻘 유튜버에 추태

구독자 4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율리(본명 차해율)가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도중 한국 남성들로부터 불쾌한 경험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율리는 당시에 대해 “술에 취한 한국인 아저씨들 여러 명이 식당 입구를 가로막고 있었다.나는 그 앞에 있는 메뉴판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며 “아저씨들이 그걸 보고 조금 관심 가지는 느낌이었다.

이후 4인석 쇼파 자리로 안내를 받은 율리는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국인 남성 무리 중 한 남성이 율리 옆에 앉더니 “내 친구가 아가씨 옆에 앉으라고 한다.그래서 왔다”고 말하며 웃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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