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지방흡입 시술을 받던 손님이 시술 후 동맥이 손상된 일이 알려졌다.
더 이상 숨을 쉬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자 A씨는 곧장 병원을 찾아갔고, 병원 측은 “알레르기 반응 같다.응급실에서 긴급 처치 받으면 된다”고 안내했다.
의사는 “시간이 약이다”며 괜찮아질 거라는 말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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