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 허웅(31)이 무릎 인대 부분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KCC는 주전 송교창·최준용에 이어, 또 다른 핵심 전력 이탈이라는 악재가 겹쳤다.
허웅은 지난 2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4~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 중 무릎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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