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총출동 넥슨 아이콘 매치… "섭외비만 100억원"
'축구 레전드'들이 한곳에 모여 펼친 경기에 섭외비만 100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넥슨은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온라인·모바일 이벤트 경기 '아이콘 매치'를 주최했다.
당시 박지성은 무릎 연골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뛸 수 없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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