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1일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선언된 KS 1차전이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초 무사 1·2루 김영웅 타석 볼카운트 1B-0S 상황에서 속개됐다.
KIA가 경기 재개와 함께 투수를 장현식에서 전상현으로 바꾼 가운데, 삼성 벤치는 김영웅에게 보내기 번트를 지시했다.
삼성 우익수 윤정빈의 타구 판단 미스가 KIA의 행운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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