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료인 양파와 대파, 생강, 배 등은 생산량이 증가해 공급 여력이 충분하고 가격도 1년 전보다 내렸다.
이 밖에 천일염과 새우젓, 멸치액젓 등 수산물 소비자가격도 1년 전보다 낮다.
계약재배 물량인 배추 2만4천t(톤)과 무 9천100t을 김장 성수기에 공급하고 배추 비축 물량을 1천t 수준으로 유지해 기상 악화 등으로 가격이 치솟는 날에는 이를 시장에 방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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