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특별감찰관, 여야 합의해 오면 임명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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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특별감찰관, 여야 합의해 오면 임명할 것"(종합)

대통령실은 23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 해법으로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여야가 후보 추천에 합의하면 임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면담 장소였던 파인그라스는 윤 대통령과 여당 의원들이 만찬을 했던 곳이고, 잔디밭이 있어 같이 산책할 것도 고려해 그 장소가 선정된 것"이라며 "대통령께서 면담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이유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국가 안보와 관련한 일정이 직전에 있었는데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면담장 테이블에 대해서는 "그 장소에 원형 테이블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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