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한 뒤에도 취업하지 못한 청년을 대상으로 '쉬었음'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취업할 때까지 밀착 지원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기재부는 지난 8월부터 대학 8곳에서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 고용 올케어 플랫폼' 시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윤 차관보는 "실력·역량을 갖춘 청년들의 기회 확대를 위해 '2차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오는 11월 중 마련하는 등 정부가 미래세대의 편이 되어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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