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치 명인과 유명 요리사들이 참여한 제31회 광주김치축제에 6만8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20일까지 광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광주김치축제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자 최현석·여경래·파브리치오 페라리 셰프와 사찰음식 명장 정관 스님이 푸드쇼를 선보였다.
'우주 최광(光) 김치파티'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기존의 김치 담그기 체험과 경연, 판매 위주에서 벗어나 광주 김치 스타 셰프 푸드쇼, 천인의 밥상 등 요리 과정과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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