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한 총리와 부갈리 하원의장은 중동 내 불안정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중동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또 한 총리는 알제리의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 조성 노력을 평가하면서 한국 기업의 알제리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부갈리 하원의장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알제리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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