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 성남시의회 의원 제297 임시회 본회의장 5분 발언 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이 23일 제297회 임시회에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다자녀 가구 지원을 위한 기준 완화를 제안해 주목받았다.
이날 서 의원은 "현재 셋째 자녀 이상을 대상으로 다자녀 지원 기준을 둘째 자녀로 확대해 양육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 방향'에 따라 다자녀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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