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무역사절단이 최대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파견된 아시아·대양주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에서 85건, 9,49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과 계약 및 MOU 27건, 3,008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말레이시아·호주 수출상담회에서 경산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하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 기업들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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