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9회 인문주간 행사 개최(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시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공지능의 시대, 인문도시 창원을 열다'를 주제로 제19회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창원의 인문 자산을 바탕으로 인문 연구와 강좌, 체험, 인문주간 행사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정원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쉽게 접하고, 인문학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문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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