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아이돌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와 유재석, 유연석은 화장품 회사, 발레 학원, 학교에서 일하는 신청자를 찾아가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달리는 기차에 탁구공을 넣는 미션이 시작됐고 시간이 부족하자 유재석은 "아이들에게 피자라도 먹이자"라고 말하며 끝내 미션에 성공해 학생들에게 피자 10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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