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 간 다툼이 계속되는 파푸아뉴기니에서 괴한들이 여객 버스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7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17명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파푸아뉴기니 엥가주 포르게라 광산 인근에서 10여명의 괴한이 숨어있다 지나가던 여객 버스를 공격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공격으로 7명이 사망했고 10여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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