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박등용 화백 자목련(2024년) 53 120cm 작품 성남을 대표한 운정 박등용 화백의 네 번째 개인전이 분당제생병원에서 개최되어 주목받고 있다.
23일부터 30일까지 분당제생병원 본관 1층 전시장에서 '운정 박등용 문인화 여정과 운정화풍' 타이틀로 올해 칠순을 맞은 화백의 고희 기념전 의미를 새겨 70점의 신작을 선보인다.
1차 한국미술관 전시는 제자 30여 명의 작품들과 함께 전시되었으나, 이번 2차 전시에는 제자들 작품을 제외한 작가 작품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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