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사업단(단장 김태동)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 사업 출범을 알렸다.
컨소시엄 대학들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는 물론 첨단소재전공, 나노융합전공, 적층제조전공에 대한 표준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미래 기술의 기반이 될 첨단분야 혁신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한편 COSS사업은 전공이 달라도 첨단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학과 간 벽을 넘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첨단분야의 교육을 수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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