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인 9조2580억 원을 투자하는 샤힌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대규모 장치와 설비를 설치하는 설계·구매·건설(EPC) 공사가 본격화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건설 현장에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부지 정지 공사 작업이 마무리됐고, 초대형 크래킹 히터 총 10기 중 8기가 자리를 잡았다.
크래킹 히터는 스팀 크래커의 핵심 장치로, 나프타∙LPG 등의 원료를 열분해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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