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불법 개인정보 유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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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불법 개인정보 유출’ 심각

이후 지난 5월, 당시 감사팀장을 맡았던 중앙회 직원이 충남 논산의 단위 금고 임원에게 감사 결과에 대한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했다.

감사 자료 유출 논란에 대해 중앙회 측은 “직원 실수로 인해 고객 정보가 노출됐고, 범위는 내부 업무 게시판에 국한됐다”며 “외부로의 유출은 없다”고 밝혔다.

정보 유출자로 지목된 중앙회 직원 및 충남 논산의 단위 금고 임원은 “경찰조사가 진행 중이라 따로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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