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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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일상의 여유와 색다른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풍성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10월 26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행사 운영을 위해 차량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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