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엘마인즈가 개발한 이 제품은 비상벨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상황에서 비명을 지르면 비상벨이 작동하고, 경찰 신고까지 동시에 이뤄지게 한다.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반응 단어(문장)를 계속 추가할 수 있고 CCTV 작동과 연계돼 사람의 제어 없이도 위험 상황이 발생한 지점을 정확하게 찾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연구개발 부문 치안산업대상 수상자인 전주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지오투정보기술 등과 개발한 '정밀탐색 기술'은 재난 피해자나 실종자 등을 긴급 구조할 때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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