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신반포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뛰어들며 최고급 자재로 한강변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신반포2차 재건축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 2포잠박(2PORTZAMPARC)과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기존 고급 아파트 외관에서 흔히 사용되던 '커튼월룩' 대신 이태리산 최고급 세라믹 패널을 적용해 한강변에서도 독보적인 외관을 갖춘 단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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