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20대, 수사관 피해 5층 높이서 뛰어내려 병원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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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20대, 수사관 피해 5층 높이서 뛰어내려 병원행(종합)

병역법 위반 혐의로 수배된 20대가 검찰 수사관이 집에 들이닥치자 화장실 창문으로 나오려다 5층 높이서 추락했다.

20대 후반인 A씨는 병역 기피 등 혐의로 기소됐으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수배된 상태였다.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A씨는 화장실 창문을 통해 나오려다 5층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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