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에서 출연한 ‘투견부부’가 이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SNS를 통해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3기 출연자인 진현근 씨는 21일 SNS에 “항상 일방적이었던 결혼생활 마침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생각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저는 절 위해 이 싸움을 계속할 생각이고 모든 걸 잃을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내인 길연주 씨는 지난 9일 SNS를 통해 “방송 후 문제는 반복됐고 방송에서는 밝히지 않았던, 방송 전부터 있었던 사정들로 인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이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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