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50호 홈런공이 MLB 경매 최고액을 경신했다.
미국 뉴욕타임즈 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50호 홈런볼이 경매 끝에 439만2000달러(약 61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자신이 먼저 홈런공을 잡았다며 소유권 소송을 제기하는 이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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