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국민 경제 부담 등을 고려해 주택·일반용은 동결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을 9.7%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주택용과 일반용 전기요금은 지난해 5월 인상한 이후 동결을 유지하고 있다.
한전은 러우 전쟁으로 인해 국내 에너지 위기를 전후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원가 이하의 가격으로 전기를 판매하며 결국 연결 기준 43조원대의 누적 적자가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