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1930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동기대비 15.4%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56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26억원씩의 당기순이익 실적을 달성,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한 2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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