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하나가 61억!…오타니 홈런볼, '빅맥' 뛰어넘다→50-50 기념구 상상초월 고액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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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하나가 61억!…오타니 홈런볼, '빅맥' 뛰어넘다→50-50 기념구 상상초월 고액 낙찰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최초의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2024 시즌 50호 홈런볼이 경매를 통해 최종 주인이 가려졌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23일 "미국 경매 회사 '골딘'을 통해 경매가 진행된 오타니의 50홈런-50도루 기념구가 439만 2000달러(약 60억 6666만원)에 낙찰됐다"며 "수수료를 제외한 순수 경매 금액은 360만 달러(약 50억원)이다"라고 보도했다.

오타니의 2024 시즌 50호 홈런볼은 역사상 가장 비싼 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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