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23일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린 전주시 전북대에서 한인 경제인 179명을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 Biz) 위원으로 위촉했다.
블라디보스토크국립경제대 교수인 전명수 위원은 답사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자문위원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국 기업의 해외 시장 연착륙을 도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동포청은 국내 기업이 자문 등을 요청하면 해당 국가의 동종업에 소속된 자문위원을 매칭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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