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경비원에게 욕설하는 초등학생을 훈계한 40대가 해당 학생에게 흉기 공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A군은 특수상해죄로 서울가정법원에 소년범으로 송치됐으나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에 해당해 형사 처벌 대상에서 제외됐다.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민사적 책임마저 없는 것은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