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을 수렁 속으로 몰아넣은 명태균 씨가 대통령실을 향해 자신에 대한 음해를 멈추고 검찰,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주문해 자신의 억울함을 벗겨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홍준표 대구시장 등을 향해 "(저를) 건들지 않으면 반응을 보이지 않겠다" "내가 말을 못해 가만있는 줄 아느냐"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공적 대화를 공개할 예정이냐"고 묻자 명 씨는 "김재원 씨 등이 우리 가족을 생각하지 않고 너무 과격한 발언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