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상구는 지난 21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함께 걸어온 20년! 새로운 시작!’ 슬로건으로 핸디 마라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화주 관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주변 장애인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20년! 더 발전하는 장애인복지관에 되겠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오늘 이렇게 큰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분들과 행사가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더 다양한 문화생활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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