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유튜버 박위의 결혼식 속 축사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오늘부터 신부 송지은 양의 영원한 서방님"이라고 말문을 연 박위의 동생은 "10년 전 저희 형은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우리 가족은 정말 힘들었습니다.중환자실에서 면회객들을 미소로 맞이하고 제한 시간 30분을 거의 다 보내고 난 뒤에 마지막 제 면회 차례가 되면 형은 진이 빠진 모습으로 저를 맞이했습니다"라며 울먹였다.
저희 형은 그 단단한 끈으로 우리 형수님까지 꽉 묶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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