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론자들을 향해 "금투세는 개미투자자를 위해 도입된 것"이라며 "이제 개미투자자 그만 팔아먹으라"고 직격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말끝마다 1400만 개미투자자 운운하며 금투세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전날(22일) 금투세 폐지를 주장한 이언주 최고위원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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