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가 지난 22일 제5차 광주폴리 프로젝트로 조성된 이코한옥의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시점과 입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광주시 동구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가 지난 22일 제5차 광주폴리 프로젝트로 조성된 이코한옥의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시점과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코한옥은 관내 빈집을 활용한 사회적경제 협업 공간으로, 광주 동구와 재단법인 비엔날레가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조성을 시작해 올해 7월 완공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코한옥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실험공간으로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동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점 공간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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