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2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담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8월 21일 10대 그룹 중 최초로 밸류업 공시를 예고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나온 구체적 계획으로, 장기적인 사업 방향과 주주환원 정책이 핵심이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연평균성장률 7%, 영업이익률 7%, EV·EBITDA 멀티플 7배를 달성한다는 ‘7·7·7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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