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규 경기도의원, 미국 공여지... 조속한 '무상' 반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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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경기도의원, 미국 공여지... 조속한 '무상' 반환 촉구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의 미군공여지인 캠프 스탠리 부지가 2018년에 폐쇄된 이후 7년이 지났음에도 반환이 지연되고 있어 의정부 동부 지역의 개발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조속한 반환을 주장하는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캠프 스탠리’, ‘CRC(캠프 레드 클라우드)’ 부지는 국가 안보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차원으로 의정부시에 무상으로 양여 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2024년도 정부 예산에 28억 원이 확보된 만큼 하루빨리 서울고법 의정부 원외재판부 설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청과 의정부시청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는 경기도 북부청사 등 도의 공공기관이 집중되어 있어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췄다"며 "의정부시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시설을 공공기관에 우선 도입해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경기도가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환경 정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면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 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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