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김주형이 2년 5개월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윈덤 챔피언십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정상에 오른 김주형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 만에 21세 이전 PGA 투어에서 2승을 따낸 선수가 됐다.
김주형은 내년 1월 개막하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등 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스크린골프 리그 TGL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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