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민영화 재시동] 정부 지분 67% 넘었다...국감 화두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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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민영화 재시동] 정부 지분 67% 넘었다...국감 화두 급부상

전문가들은 정부가 HMM 국영화 결정을 내릴 게 아니라면 조속히 지분 매각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3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HMM 채권단이 지분율을 확대하면서 보유 중인 HMM 주식 가치가 10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산은과 해진공의 HMM 지분율은 각각 30.87%, 30.38%에서 33.73%, 33.32%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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