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명품 시계를 선물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양현석은 2014년 9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7억 1151만 원짜리와 1억 1655만원짜리, 총 8억 2806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하지 않고 물품을 수입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관세액의 10배와 물품원가 중 높은 금액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수입한 물품의 원가가 2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인 경우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가중 처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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