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바위 틈새로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던 여성이 7시간 동안 바위 틈에 거꾸로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호주 여성 A 씨(23)는 지난 12일 뉴사우스웨일스주 헌터밸리의 시골 마을 라구나에서 친구들과 함께 걷다가 휴대전화를 떨어뜨렸다.
A 씨는 휴대전화를 주우려 손을 뻗었다가 바위 틈새로 얼굴부터 미끄러져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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