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14명인데 선수 15명, 1대1 과외…'지옥의 마무리 훈련' 예고 염경엽 감독, 겨울에도 이천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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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14명인데 선수 15명, 1대1 과외…'지옥의 마무리 훈련' 예고 염경엽 감독, 겨울에도 이천 뜨겁다

시즌 중 여러 번 '지옥' 마무리캠프를 강조했던 염경엽 LG 감독이다.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합류했던 김범석, 이영빈, 백승현 등과 지난 9월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된 2025시즌 신인 4명이 합류했다.

마치 1대1 과외처럼 선수 개개인에 맞춘 세밀한 지도가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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