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신규 및 확장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구간 4곳이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고 23일 밝혔다.
석곡과 죽림을 잇는 서부로 구간(1.5㎞) 중 상습 정체 구간인 석곡사거리(0.32㎞) 도로가 오는 12월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넓어진다.
앞서 지난 9월 서부로 중 죽림사거리(0.26㎞) 도로도 6차로로 확장돼 세종 방향으로의 차량 흐름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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