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여군의 평화유지활동(PKO) 참여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국방부는 유엔여성기구(UN Women·유엔 위민)와 협조해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군 22명을 대상으로 국방대 국제평화활동센터와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평화유지활동(PKO)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 마지막 날인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 유엔평화유지군포럼에는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관·교육생뿐만 아니라 국방부 국제정책관,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 소장, 국방대 총장, 주한대사와 무관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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