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국제 대회에서 잇따라 낭보를 전했다.
금호문화재단은 금호영아티스트 출신 클라리네티스트 박상진(27)이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0회 사베리오 메르카단테 국제 클라리넷 콩쿠르' 시니어 부문에서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안무가 김민(25)이 스페인에서 열린 '제29회 마스단사 국제 현대무용대회'에서 솔로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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