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만난 허진수 SPC 사장...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이 21일 오후(프랑스 현지 시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최한 만찬에 초청받아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만찬행사에서 프랑스의 우수한 식품원료와 음식문화를 한국과 세계인들에게 전파하고, 프랑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교류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지켜준 SPC그룹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SPC그룹은 2018년과 2022년에도 프랑스 정부가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개최한 '프랑스를 선택하세요' 행사에 초청돼 허영인 회장이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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