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후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경매 전문 업체 골딘 옥션의 경매에서 오타니의 시즌 50번째 홈런공이 439만2천달러(약 61억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순수 경매 금액은 360만 달러(약 50억원)이며, 나머지는 경매 수수료다.
오타니는 지난달 20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시즌 50호 홈런을 때려 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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