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천연가스 최대 수입국으로 중국 부상…전쟁 이후 유럽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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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천연가스 최대 수입국으로 중국 부상…전쟁 이후 유럽 제쳐

중국이 유럽을 제치고 러시아 천연가스의 최대 수입국으로 떠올랐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중국석유총공사와 협의, 수출물량을 연내에 최대용량까지 늘리기로 합의했다.

중국의 가스 수요는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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