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파병부대 행위따라 北에 국제형법상 책임 부과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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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파병부대 행위따라 北에 국제형법상 책임 부과될 수도"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3일 최근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병력을 파병한 것에 대해 "러시아와 북한의 불법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 따른 후과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중앙일보가 개최한 '2024 중앙포럼' 기조연설에서 "북한도 파병 부대의 구체 행위에 따라 국제형법상 책임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울러 "당장 북한은 미국의 정권교체기를 틈타 극적인 효과를 노리고 중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 당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도발여부를 저울질하리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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